대부산 서쪽 끝자락 보돌바다 전망 바위에서만 볼 수 있는 고유한 장면입니다.
길은 험하지만 시간이 허락되면 한번 찾아보세요.
모든 번뇌가 산산이 부서집니다.

보면 볼수록 아름다운 선경이네요
가만히 한번 더 보고 있으니 이런 경치가 어디에 있을까 싶네요
명작이네요 명작
멋집니다

저 산에도 보랏빛 층꽃은 피어서
시시각각으로 흐르는 풍경의 변화를
자세히 보고 있네요.
너무 좋다는 감탄사 마저도
고개를 숙이는 시간입니다.

멋진 사진입니다.
특히 마지막 은갈치 사진
은은한 전경이 너무나 평화롭고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