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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동 들녘의 벼(기억 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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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아시스 조회 306회 작성일 23-12-2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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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

애린 작성일

사진 속에 봄 여름 가을이 보이네요
고향의 정든 풍경들이
자꾸만 사라져서 아쉬운데
이 귀한 풍경들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익숙했던 자리라면
가슴이 더 찡하겠네요.
춥지만 마음 펴고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span class="guest">남사</span>님의 댓글

남사 작성일

금오열도의 최고 곡창지대는 초포들과 모하들 이겠지요.
모하마을은 예전에는 벼농사와 고구마 농사를 참으로 많이 한 곳이기도 합니다.
모하제는 모하마을 벼농사의 핵심축이었고요.
금오도는 섬 지역 중에서도 복받은 곳이지요.
두모제와 모하제라는 두개의 저수지를 가지고 벼농사로 쌀을 꽤 생산했던 곳이니까요.
이 사진을 보고 있으니 길 양쪽으로 벼들이 자라있는 그곳을 걸었던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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