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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북이랑 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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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인철 조회 310회 작성일 24-04-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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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

애린 작성일

오랜만에 춘북을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그런데 보말이 무슨 전복만 하십니다

저것 먹으면 너무 오질 것 같아요

역시 고향의 봄은 풍요롭습니다

<span class="guest">향기</span>님의 댓글

향기 작성일

어머나~동백나무에 열린것이

붓떡인가요~?

어릴때 붓떡 따 먹으려고

돌맹이도 던지도 고무신짝도

던져서 맞춰서 떨어지먼 먹었던

간식이네요~

보말도 많이 따셨네요~

맛나게드세요~^^

<span class="guest">미리</span>님의 댓글

미리 작성일

보말 아니고 베말^^

보말은 제주에서 고둥을 보고 보말이라 하더군요

삿갓조개를 우리 고향에서 베말이라 했었어요.

깔 필요 없이 살짝 삶아 껍질만 가려내면 되니 군봇에 비해 손질하기 편했어요. 맛도 있고요.

북떡 오랫만에 봅니다

저거 열면 안에 벌레 많았었는데요?

학교갈 때 보이면 꺾어다가

선생님 책상 위 화병에 꽂아두곤 했었는데요 물론 먹기도 했었고요 텁텁했지만 배 고픈 시절이라

없어 못 먹었어요.^^


<span class="guest">산수</span>님의 댓글

산수 작성일

요즘 배말을 저정도 굵기에 저래 많이 따려면

일쫑고지 땇여, 세상여, 알매섬 등에 가야겠죠.

낚시객이 늘어나 그런건지, 환경변화 탓인지 몰라도

그 걸었던 갯것도 엣말...

많이 따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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