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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렁길5/꽃밭등(12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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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벚나무 조회 701회 작성일 24-05-1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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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산벚나무님의 댓글

산벚나무 작성일

바다 비렁길 5코스는 다른 바다 비렁길과는 사뭇 다른, 심포 일종고지부터 장지 숲구지까지 들고나는 수려한 해안 풍광이 정선의 그림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span class="guest">요산요수</span>님의 댓글

요산요수 작성일

그렇습니다. 저곳은 해안풍광이 정선의 진경산수화를 보는듯 빼어난 아름다움을 두루 갖춘 곳이지요. 제가 어릴적 자그마한 대나무 첨대를 들고 다니던 발자취가 사진속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지금 이렇듯 나이를 먹었음에도 옛모습 그대로인 자연을 보고 절로 경외감이 들지 않을수 없군요. 그 당시 꽃밭등은 뽈락 천지였습니다. 낚시를 던지면 주변에 새까맣게 몰려들어 한꺼번에 너댓마리씩 정신없이 올리던 때가 어제만 같은데 생각해보면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

애린 작성일

꽃밭등 궁금했는데 저런 모양이네요.

요산요수님이 풀어주신 슬픈 점박이 나리꽃 사연이 겹쳐 

예사롭게 보이지 않습니다. 

혹시 마지막 사진 상단에 보이는 전망대는 막개 전망대 인가요? 

막개 전망대 위에서 아래 바다를 보면 하트 밑 부분처럼 보였는데 

저 사진을 보니 궁금증이 약간 풀립니다. 

파랑의 침식이 일궈낸 멋진 해식애를

이렇게 쉽게 접근하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span class="guest">요산요수</span>님의 댓글의 댓글

요산요수 작성일

내는 저곳을 잘 알고 있지만 산벚나무님의 답변을 원하는것 같아 패스..^^


대신 얼마 전 위에서 두번째 사진 일종고지 돌무너진자리서 잡은 대물 돔 보여드립죠. 엄청 컸답니다.^^




 

<span class="guest">미리</span>님의 댓글

미리 작성일

요수님은 저렇게 낚으신 큰 괴기들을 다 어떻게 드실까요?

공산품 외에 시장비는 안들겠습니다.


막개쪽 바다에는 가 본 적 없어

일쫑고지 등대 외엔 생소합니다.

지수님 덕분에 감상 잘하였습니다.

<span class="guest">요산요수</span>님의 댓글의 댓글

요산요수 작성일

낚아온 고기는 손질해 냉동고에 넣어두면

4개월까지는 그 맛이 유지되는것 같더군요

냉동고 가득차 남은것들은 어찌하냐하면

친척들과 가까운 지인들한테 연락합니다. 선착순이라고...

선착순이라니 사람 심리가  빨리 오고 싶지 않겠어요?

올때는 또 그냥 오나요? 라면이나 과일 공산품같은걸 사옵니다.

그럼 공산품값도 일부 절약되고 뭐 일거양득인 셈이죠..ㅎ

사진속 해안은 금오도에서 낚시 최적지로 명성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경치보고 고기낚고 임도보고 뽕도따고 뭐 그런데라 할수 있겠죠.ㅎ

<span class="guest">여수율촌</span>님의 댓글

여수율촌 작성일

3년전 빌렁길 5코스를 돌아보고 바다풍경에 취해 생각나던 차에

사진으로 다시 보게되어 반갑고도 좋습니다.

시간 내어 다시 방문해 볼 계획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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