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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해설서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다가 편리한 사용법을 발견하신 게 있다면  처음 오신 분들을 위해 여러분께서도 이곳에 올려 주세요



5대 홈지기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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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오지기 조회 799회 작성일 23-10-04 08:59

본문

반갑습니다.

그동안 고향분들과 금오열도를 사랑하는 여행객과 등산객의 관심과 사랑으로 본 금오홈은 긴 잠에서 깨어나 다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수많은 매체가 혼재하는 속에서도 본 홈에는 하루 평균 1,000명에 가까운 분들이 들어오시고, 100 여명 이상의 방문객이 클릭하는 홈으로 다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시작하였을 때 과연 될 것인가 하는 우려도 컸지만, 금오열도의 비렁길을 비롯한 여러 곳의 아름다운 풍경은 결코 사라지지 않기에, 그리고 금오열도를 사랑하는 여러분이 있기에 이 홈도 그와 함께 성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유게시판'과 '사진올리기' 게시판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시대에 맞게 새로 '동영상 게시판'이 추가되었고, 그동안 올라왔던 자유게시판 글들을 엮어 <금오도>책이 출간되었고 독후감 게시판이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조만간 숙소와 식당, 까페를 다루는 실시간 예약시스템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1995년 이후 이제 거의 30년이 되어가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향 홈페이지이자 금오열도의 홍보대사로서 역사가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금오지기로 활동했던 저는 후원자로 돌아가고, 그동안 누구보다 금오홈을 아끼면서 가꾸어온 이종희(애린) 님이 5대 홈지기로서 역할을 맡아 주시기로 했습니다. 쉽지 않은 역할인데 다시 한번 홈지기를 맡아 주어 감사드립니다. 긴 시간이 흐르면 계속해서 6대 홈지기, 7대 홈지기로 이어지며 발전하는 금오홈이 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저도 뒤에서 묵묵히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이곳을 마음의 쉼터로 생각하시고, 이곳에서 잠시 나마 여유를 찾으시고, 서로 소통하고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희망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

애린 작성일

가능할까 싶었던 걱정과 우려를 뒤집고
다시 고향홈이 바로 섰습니다.
누군가 생각하지 않고 실천하지 않으면
결코 만만치 않는 여정을
섬세한 생각과 엄청난 추진력으로
이렇게 반듯하게 이끌어주시고
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누군가는 고향의 미래를 위해 애써주시고
누군가는 고향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고
누군가는 고향에 방문하여 곳곳을 살펴보고
누군가는 고향의 존재에 위로를 받으며
또 누군가는 가벼운 마음으로 스쳐갑니다.

어느 누구 하나 소홀함 없이
현실의 고향이 현재의 모습을 이루며
완전한 고향으로 거듭나듯이
고향홈은 실제와 너무 닮아있습니다.

고향홈은 오늘도 변함없이
고향을 생각하며 다녀가신
여러분이 만들어낸 귀한 자리입니다.

저는 항상 여기에 있습니다.
모든 분 늘 평안하세요~♡

<span class="guest">솔향채</span>님의 댓글

솔향채 작성일

홈지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새로이 무거운 짐을 맡은
홈지기5 애린님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하지만 누구보다도 고향을 사랑하고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기에 잘 이끌어 가실 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기대 만땅 이네요
수고하십시오^~^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감사합니다 솔향채님
더 앞서갈 것도 없고
더 늦출 것도 없이
걸어온 보폭으로
시나브로 갑니다.
솔향채님 계셔서 든든합니다.

<span class="guest">선우향</span>님의 댓글

선우향 작성일

고향홈 애린님은 느티나무죠
아무리 바빠도 애린님은 여기에 있을걸요?
여기오면 왠지 편안해요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고향의 넉넉한 대지가 아니었으면
뿌리내리기도 쉽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성장점이 멈추지 않도록
표현해 주신 다정한 배려
늘 감사합니다

<span class="guest">산적두목 / 박완수</span>님의 댓글

산적두목 / 박완수 작성일

이웃 동네에서
가끔 들러 쉬어가곤 했는데,
홈지기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애린님!
드디어 무거운 짐을 지셨네요.
쉽지 않은 여정이기에
축하 한다는 말 보다는
뒤에서 조용히 응원으로
힘을 보탤까 합니다.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쉽지 않음에
다시 마음을 가다듬으며
걱정을 덜어낸 것은
그래도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이에요 ㅎ
추석은 잘 쇠셨지요?
늘 건강하세요 ^^

<span class="guest">감나무</span>님의 댓글

감나무 작성일

애린님
우리 고향홈피를
항상 힘써 돌아봐 주고
지켜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또다시 어려운 일을 맏게 되었네요.
힘든 걸음걸음 단비가 있길 축원합니다.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늘 감사합니다.
막연하게 스쳤던 이야기가 축적되어
하나의 틀을 이루는 것을 느낍니다
고향 홈이 아니었다면
정말 가당치 않는 일이었네요.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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