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왔는데 올해에도 함구미를 밟지 못합니다.
가보고는 싶다고 말햇지만 어쩌면 본심이 아니었나 봅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고 배가 뜨지 않으니 말입니다.
추석,,,
오늘만큼은 가정을 위해 봉사(?)하기로 다짐하고 외출을 삼가고 있으려니
심심하군요1!
그래도 전 오늘을 가정과 함께 보낼것입니다.
혼자서는 가정이란 말을 쓸수 없어 슬프지만
엄마. 동생..누나.....
모든 분들이 함께 계시기에
전
오늘 가족과 함께 하렵니다/

모두들 즐겁게 보내세여
비온다고 짜증낸다면
그 짜증낸시간은 다시 되돌릴수 없어 훗날 두고두고 후회할테니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