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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잘 갔는지요(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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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 갈매기 조회 175회 작성일 03-04-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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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보슬보슬 내리던2003년 4월19일 날 3.15로 부정선거로 도화된 민주화운동이 4.19로 인하여 부정부패 정권이 무너뜨리고 새로운 자유국가 건설에 일하던 그날

우리는 부산에서 모였습니다
오랜만에 삽겹살에 백세주를 겯들어서 먹는 음식이라 맛있고 그리고 무척이나 좋은 시간들이 였습니다
저녁에 참석했던 친구들 잘 들어 갔지요

창원에 있는 친구 진주에 있는 친구 참으로 고맙습니다
매회 참석하는 그 정성이 어느 누구 못지 않는 열성 참으로 친구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그리고 꼬마 남자들의 고추 로 시작된 이야기....
세계 정상들의 자기나라 자랑등 >>>>>등
이야기로 친구들 배꼽을 다 뺏뿌리는 고

호프집 아가씨도 기분 허벌라게 좋아
과일 안주 등 꽁짜로 내 주고 ----
하여튼 창원 친구의 구성진 입답으로 좌중을
웃끼는 실력 !!!!!!~~~~최고 인기였지

우리 담에는 광안리 대교 의 야경을 바라보면서
맛나는 도다리 회에 소주로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길례, 양숙이,그리고 옥희, 종숙,은숙,수자 , 봄날에 나물캐려가지마

남자들 습격사건 일어나면 다음 모임에 참석못하닌까

친구들 다음 만날때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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