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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애정의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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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희옥 조회 114회 작성일 03-03-0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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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크리스천 여류 수필가의 고백.
그녀는 동업하던 친구의 배신으로 결혼예물을 팔아야 할 정도로 심각한 물질의 손해를 보았다.
우울증이 심해질 무렵 "이래서는 안되겠다"고 결심하고 집안 대청소를 하다 '오래 된 상자'를 발견했다.
그 상자에는 연애시절 남편으로부터 받았던 카드며 편지가 있었다.
그것은 '빼앗긴 물질이나 결혼예물' 보다 더 소중하고 값진 '보석' 이었다.
그녀는 편지를 읽으며 자신이 잃은 것보다 가지고 있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 알았다.
감사가 보석이었다.

10회 친구들 안녕 하세요?
저희 교회에 주일 가족신문을 읽으면서 우리 친구들이 생각나서 옮겨보았답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삶이야
말로 인생의 지혜로운 성공자가 되겠지요.

대부분 부부들이 결혼초에는 이상주의적 기대를 가지고 결혼생활에 돌입하게 되지만
세월이 흐르는 동안에 조금씩 완화가 되는 것을 알수 있잖아요.
책임과 의무를 절실이 깨닫게 되는 나이에
접어들면서 가정의 소중함을 더욱 더 실감한답니다.
직업은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다른 계획이 있을때는 바꿀 수도 있겠지만 결혼은 영원한 직업이 아닐까 생각한답니다.

저는 어렸을때 친정 아버지께서 정원을 가꾸고 다듬는 일에 열정적인 모습일때는 정원이 참아름다웠답니다.
지금도 그 추억을 생각하며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조심 스럽게
한발 한발 내딛는 답니다.

메마른 나뭇가지에 앙징스럽게 맺혀있는 곧 피어날 듯 한 모습을 보셨나요.
아직도 이루어 지지않아 이러한 자태로 마음을
셀레이게 하는 꿈들이 친구들의 가정의 곧 아름답게 활짝 피어나겠지요.
그 찬란한 꿈들을 누리기 위하여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그럼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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