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안 녕 !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잘들 있었으리라 믿는다

희옥이도 늘 기쁜마음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져 반갑다
옛 어릴적에 너의 정원에서 공부도하고 놀았던 기억이 희미하게 뇌에 스치고 지나는구나 예쁜꽃들도 맛있는 열매들도 많았는데.......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변했는지 궁금하구나 ?
참 저번에 너가 추천해준 책 하용조목사님의 " 행복의 시작 " 구입해서 읽어보았는데 너무 좋은책이더라 다른친구들도 구입해서 보았으면하고 또 좋은책 있으면 추천해 주렴
이곳에서도 한국서점에 가면 구입할수 있지만 우린 남편직장에서 한달에 한번 애들 문제집과 필요한 책은 사서 보내준단다
그래서 한국에 있을때보다 더 많은책을 본것 같기도하고 우리애들이 좋아해서 느낌표에서 나온 책들도 거의.....

참 요줌 드라마 중에 "올인" 이라고 여기서 한국비디오 빌려보는데 재미있더라 1회에서는 라스베가스와 그랜드캔년도 배경으로 나왔던데 이곳에서 차로 6시간에서10시간 걸리는데 우린 2번씩 다녀왔거든 그래서 매우 반갑기도 하고......

내가 읽었던 책중에 추천하고 싶은책 소개할께
전병욱의 "히스기야의 기도"
이쿠다사토시의"하룻밤에 읽는 성서"
이 책들이 신앙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친구가 있으면 꼭 교회에 나가봐
알았지 ! ! !
사랑하는 친구들아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너의 가정에함께하길 기도할께 안 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