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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 무등산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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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희옥 조회 97회 작성일 03-03-1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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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희야!
참 반갑구나. 매일 어머니께서 기도하신다니 큰 축복이구나.
이미 하나님께서 응답하셨으니 응답의 꾸러미를 풀어 보렴 오늘 예수님께서 우리 현희에게 사랑을 고백하시겠지? " 잠잠히 사랑하며 기다렸노라"고 그예수님의 넓은 품에 안겨보렴
"평안을 내게 주노라' 고 말씀하시겠지? 현희야 나에게는 중학교 그모습이 간직되었기에 아직도 젊음이 가득한 마음이 상상이 된단다.
각박한 세상에 젊음마저 잃어 버린 다면 그많은 사명을 어떻게 감당하겠니?
오늘 남편에게 달콤한 사탕과 함께 가슴에 영원히 남아 삶의 에너지가 될 황홀한
고백이 있길 기도할께 다음에 필히 이야기하렴 오늘은 이쁜 현희에게 처음사랑 영원히 아름답게 회복되는 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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