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숙아!
즐거운 휴가다녀온 이야기와 함께 보게되니
참 기쁘구나.
다녀온 여행지가 여름이라니 더욱 환상적이구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을 마음껏 누리고
살아가는 아름다운삶이 앞으로는 더욱 많이
주어지길 소원해 본단다.

삶에 있어서 여행과 휴식이 우리의 마음을
넉넉하고 행복하게하는지
부흥회에 바자회준비에 기쁨이 넘치겠구나.
기도와 봉사의 헌신으로 은혜와 능력이 충
만하여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길
두손모아 기도할께
시골에 갈때마다 너희 엄마의 헌신하신 모습이
아름답더구나.

우리 부모님께서도 속히 예수님을 영접하여서
구원받아 신앙생활 잘하시다가 천국 가시길
꼭 기도해주렴
지난주일밤에 여수에 다녀왔어 건강이 좋지않아서
검사결과는 다행이도 안심이지만 엄마의 연세가
많으시니까 여러가지 증상으로 약을 드신단다.

어제 선옥,미정, 순화, 종란,명순,황혜숙이를 만났었어
20년만에 만났는데 없었던 주름만 생겼지 그대로야
하 하 하 깔 깔 깔 노래까지 동심으로 돌아갔었단다
가족모두 행복하지?
오늘은 특별축복성회에 조용기 목사님이 오셔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마태복음11장28절 말씀으로 설
교를 하시면서 예수님께 모든짐을 맡기고
무슨일을 하든지 기쁜 마음으로 노는것처럼
기쁨과 즐거움으로 일하라는 희망의 메세지
였단다.

우리 친구들도 명절에는 몸은 수고롭겠지만
기쁨과 행복한 마음으로 명절을 가족과 보내
고 다시 즐거운 이야기와 함께 만자구나
안`녕 016-9270-0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