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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이해을 소중하게 마무리하면서 희망찬새해을 소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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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희옥 조회 146회 작성일 02-11-3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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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남의 친구들 모두다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이겠죠.
오늘이 11월 마지막주말이네요.
보람차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세요.
겨울날씨인데도 얼굴에 스치는 바람은 겨울을 느끼기에
는 포근한 날씨이네요.
아니 여수에 사는 친구들은 어떠하세요.
늘상 하늬바람이 거세게 불었던 우리동네 보데는 지
금도 여전히 추운날씨이겠죠.
나이가 한살씩 더해감에 따라 고향의 사계절의 정취가
그리운것은 때묻은 인생살이에서 마음이나마 순수의
시대로 돌아가고 픈 소망일까요?

그 지난 지난해 여름에 고향을 찿았을때에 보대에서
우학리 학교까지 걸어갔답니다.
학창시절에 걸어서 다녔던 추억을 만끽하고 싶어서 걸
었는데 나이탓인지 며칠간 다리가 아프더군요.
초등학교에서 사진촬영도 했었는데
아담해진 학교전경을 보니 청정지역인 아름다운 우리네 고
향을 사랑하며 지켜나갈 성실한 사람이 많이 있었으며
하는 바램이더라고요.

벌써부터 라디오에서는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캐롤
송이 아줌마의 마음을 즐겁게하네요.
아~참 친구들은 예수님을 믿으시나요?
온 가족이 모두함께 교회엘 나가겠죠?

그럻지 않으시다면 이번주 (내일)이네요 거의가 다 11시
에 예배가 시작된답니다.
자영업하시는 친구들을 위해 일찍시간 에도 예배가 있
답니다.
우리가 지체하지 말아야 할일 인생의 중요한일은 예수
님을 영접하여서 구원받은 축복이랍니다.
"한번 태어난것도 정한위치요 죽은뒤에는 심판이있다"고
성경책에 말씀하고 있답니다.
심판을 면하는 길은 아무죄도없이 흠도없이 우리의
죄를 아니인류의 죄를 사하여 주시려고 무거운 형벌
십자가를 지시고 그흘리신 보혈로 우리의 죄를 다 청산
해 주시고 죽으시고 무덤에서 삼일만에 부활하셨답니다.
예수님을 믿는자마다 영생을 얻는답니다.
그리고 효도하는 또 하나의 방법은 부모님을 예수님
을 영접시키는 일입니다.

이친구도 중1때 9회선배님들의 복음을 듣고서 지금까지
예수님 잘믿고 무례함을 무릅쓰고
친구들을 사랑하는 마음의 에수님을 전합니다.
이해가 저물기전 결단해 보세요 좋은 일이 많을 거예요.

즐거운성탄절과 새해에 소망하는 일들이 성취되어서
평안함과 기쁨이 충만하길바랍니다.
서울에서 박 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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