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신지 몰라도
가을에 어울리는 시를 올려주어 감사하구나
김윤진의 문학속으로 를 접하고
너무 감명깊게 생각해
영상시에서
시에 어울리는 음악과 그림
정말 환상적이였어
그중에서 " 청아한 가을하늘 문턱에서 "
가 참 감명깊게 읽었지
우리 친구들도
뭔가 쓸쓸한 이 가을에 김윤진의 시를 접하게 되길......

윤식이 살아있었구만
그동안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잘 있었제
앞으로 이곳에서 자주 보자고
고향소식 가득싣고.......
그럼 우리친구들 모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