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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오랜만의 휴식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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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정 조회 60회 작성일 02-04-2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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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동창회 참석중이고
지난 주말의 후유증로 못다한 다림질과(세탁소를 차릴정도)
밀린 살림살이로 오전내내 바빴다.

윤식!
뽈락은 마니꼬셨당가?
소주에 된장발라서 먹으면 기막힌 조화가 이루어질건디...
기다리고 있겠네,만난건 같이 먹어야 맛이 더하제
혼자만 묵어뿐건 아니것제

친구소식 전할께
며칠전 목포에 갔다가 최금희(심포)를 만낫다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업은 잘되어가고 있더군
목포 신도시에서 아동복과 양말대리점을 하고있더군
우리의 홈피는 봤는데 흔적은 못남기고...
바빠서 우리가 이해해야지...
아무튼 건강한 모습보니까 정말 좋더라
그동안 전화로는 소식 전하고 살았는데 만나기는 근 10년만인가
된것같더군
모든 친구들 보고싶어하더군
둥이님의 상세한 동창회 보고를 보고 한눈에 그날의 추억을
알수 있을것 같다하더군
홍합공장 전무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봐...

모두들 좋은 날씨에 활기찬 휴일보내길 빈다.
부산갈매기님 오늘 좋은 결과 있으리라믿고....

즐겁고 신나는 소식들 올려주면 고맙지
홈피에 들어오면 흔적들좀 남겨주고 가라
좋은 소식 또 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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