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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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vid Lee 조회 138회 작성일 02-04-22 11:57본문
한 주가 시작 되는
한가한 월요일 오전,
나는
진한 블랙커피 향에 취해
아스라이 멀어져
이제는
기억까지 흐미한
추억의 책장을 넘기네.
간조 시간에 때 맞추어
수 없이 퍼다 부었던
운동장의 모래,
7 : 3 , 6 : 4, 5 : 5 ---
(보리:쌀의 비율)
요즘 아이들은 상상하기 어려운
점심 도시락,
가을이면 동네마다
지천으로 널려 있던
빼깽이, 애깽이(비올때),
모처럼 만의
하얀 쌀밥에다
한 시절을 풍미했던
대표 반찬 계란찜의
봄. 가을 소풍,
비료 포대에 책가방 넣고
우산은 있으나 마나였던
비오는 날의
등.하교길,
지금은 장성하여
모두 다 멋진 중년이 되었을
잊지 못 할
얼굴, 얼굴, 얼굴들---
보고싶다 친구들아!
우리 모두의 건강과
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Cheers!
어느덧 커피가 바닥을---.
안뇽!
방긋~
한가한 월요일 오전,
나는
진한 블랙커피 향에 취해
아스라이 멀어져
이제는
기억까지 흐미한
추억의 책장을 넘기네.
간조 시간에 때 맞추어
수 없이 퍼다 부었던
운동장의 모래,
7 : 3 , 6 : 4, 5 : 5 ---
(보리:쌀의 비율)
요즘 아이들은 상상하기 어려운
점심 도시락,
가을이면 동네마다
지천으로 널려 있던
빼깽이, 애깽이(비올때),
모처럼 만의
하얀 쌀밥에다
한 시절을 풍미했던
대표 반찬 계란찜의
봄. 가을 소풍,
비료 포대에 책가방 넣고
우산은 있으나 마나였던
비오는 날의
등.하교길,
지금은 장성하여
모두 다 멋진 중년이 되었을
잊지 못 할
얼굴, 얼굴, 얼굴들---
보고싶다 친구들아!
우리 모두의 건강과
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Cheers!
어느덧 커피가 바닥을---.
안뇽!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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