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올만에 설래는맘으로 기초화장까지하고선 (준비단단히한다는)
,,,반만 날 사랑해봐,,,,반만날 믿아봐,,,아싸 ~아
이정현에 테이프노래 들으면서 (요즘 배울려고 연습중)신나게 출발했건만....
가끔씩 한,둘이서 립스틱 짙게 바르고 유혹을 하는것이
입맛 땡겨다네,,,,(씨알이 크다는 말이여)
베토벤이 하늘에서 교향곡을 살살 때리니,,,
(샛바람이여),,,,,뭐가 되겠는가
물때는조금인디,,,,바닷물이 말가야지 뽈락하고 놀기좋은디,,
ㅎㅎㅎ
암튼 그래도 올만에 바다내음이 좋았고
고향 남면을 바라보면서 잠시나마 일상생활을 털어버려 좋았네..
또다시 낚시 장비를 주물럭 거리고 싶은거 있지
담에는 꼭 많이 잡아 연락 하겠네...
그리고
부산친구들 연락처 많이 올라와 좋고
많은 친구들 소식을 접해 좋다네
지금 퇴근 시간에 부산에 있는 고수자님한데
쾌유 바라는 맘으로 전화했는데,,,외출중이라,,,,
부산갈메기 는
우승했나,,,,,막걸리 한잔 땡기세,,,,,
그럼 친구들
잘 지네게,,,,나 퇴근해야지,,,,또 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