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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워~메 오늘 기분 찢어진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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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둥이 조회 77회 작성일 02-04-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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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이 둥이가 달리 둥인줄아오.....
내가 올렸으면 그날 동창회 끝나고 올렸지 지금까지
안올렸당감요....
나 성질 알면서 왜 그럴까....
동창회 끝나고 여러 친구들 소식도 새벽에 와서
잠도안자고 바로 올리는것 봤으면서.......(6시반까지)
여러친구들 의견이 안올렸으면 해서 지금까지 안올리고 있다네.
올려도 된다면 지금 당장 올려불랑께로 말만허이...
그래서 어제 회사에서 공장지키면서 잠도안자고
타이핑해서 코팅까지해서 친구들 만나면 줄려고
40장 맨들어 났다네...
언제 만나면 다들 한장씩 줄껴
(지갑속에 쏙 들어갈수있도록 이삐게 맨들었지)
지금당장 필요허면 우리집으로 오소 줄께 ㅎㅎㅎㅎㅎ
그리고 윤식이 동남아로 순회공연갔으면 어찌 혼자 간당가
바로위에사는 나도좀 델고가지...
겁나게 서운허이
동남아에가면 배암이 그리 좋다고 하든디 (요즘 쬐끔 딸려서)
담에갈땐 꼭 나랑 같이가세..
나 색스톤 통 들고 따라갈껀께로 알았지.....82대답허이
그리고 금철이헌테 전화해서 알아보소 앨범있는지
(금철이 연락처 : 011-612-7449)
글고 부산에 산~ 쩍이 친구 왜 자꾸 가명으로 그런가
우리 진주 못난이가 궁금해서 죽어뿔라고 그런디
난 누군지 알것네만 담부턴 실명을 남겨주길 바라네
그리고 경남,부산 동창회 일정 잡히면 꼭 홈피에 올려놓소
여기 여수에서도 갈랑께로.... 알았지
아뭏은 우리 10회 동창들이 그 누구보다도 똘똘 뭉친다는게
정말 기분이 찢어지네 나는
그럼 오늘은 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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