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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나 ~~~~뽈락 꼬시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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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윤식 조회 111회 작성일 02-04-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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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꼬리를 감추고
여자의 계절,,,, 봄 ,,,,,하지만
우리 꾼(?) 들에겐,,,영등 감생이,,, 뽈락이
우리 꾼을 기다린다,,,,
동백꽂이 꽃망울이 터지듯 뽈락도 터진다,,,이맘때면 간다
뽈락 꼬시러,,,,
우리꾼들은 뽈락 낚으려 간다,,,하지않고
꼬신다고 표현한다
흔히들 쉽게 낚는것 같지만 그놈 뽈락들은 꼬시기에
부단한 태크닉이 필요하다,,,,
우리 멀마 들이 가시네 꼬실때처럼
부드럽게 하지않으면 그놈은 토라져서 가거든,,,
그놈은 경계심도 많고 한번 또라지면 달래기 힘든것도
영락없는 가시네 심보야,,,ㅎㅎㅎㅎ(째끔 죄송)
쉽게 생각하고 덤벼들다가는 빰맛는기분으로
그날조항에 실폐하고 돈만 날리거든,,,,,
달콤한 뽈락맛을 볼려면
그놈에게 비싼 밀물 새우로 유혹해야만
그래도 달콤한 입맛을 기대할수있거든,,,
그래서 그놈 뽈락은 한번 입맛 땡기게 하면
토라지지않고 잘들 걸려들거든,,,
이 모든것이 자유자재로 구사할수있게
부단한 노력으로 태크닉을 연마 해야지만,,,,,
ㅎㅎㅎ
오늘은 미친 꾼(?)이 별 소리를 다하네 그려,,,
친구들 다들 잘있는감,,
동창회 모임을 앞둔 설래는맘 같이
올만에 낚시갈러고 하니 마음이 설랜다네....
내일 토요일 새벽 4시에 남면으로
외줄 뽈락낚시 간다네,,,,
힘들었던 한주를 보내고
다음주는 더 힘차게 살아볼려면 충전의 시간이 필요하지,,,
모든 힘들일도 다 털어버리고
고향 앞바다로 간다네,,,,
친구들
즐거운 주말 휴일 보내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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