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
어제밤엔 너무나도 반가웠고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우린 뭉치면 무엇이든 할수 있다는걸 알았다.

멀리에서까지 참석한 친구들 더더욱 반가웠다.
여러가지 사정때문에 참석못한 친구들 마음만은
같이했을거라 믿는다.

25년만의 만남이었는데도 40넘은 중년들이 멀마들 ,갈래들하면서
만날수 있다는 여유는 정말 감사할 따름이였네
어제의 만남은 순수함 그자체엿으며 누가 누구한테 연락한것도 아니고, 서로가 그동안 관심과 보고싶음으로 기다려 온 결과라
생각한다 .(참석 못해 아쉬워하는 친구들 오해하지 말길...)
다음 모임에는 멋진 계획으로 다시 모일수 있도록 좋은 의견들
올려줬으면 더 멋진 결과가 나올 거라 생각한다.

그동안 윤식이 친구의 고생한 보람의 결과라 생각한다.
정말 열정을 다해 수고한 윤식이 복받을껴...

누구라고는 말할수 없지만 회비가 부족해서 찬조한 친구들
고마워....
찬조할수 있는 기회는 항상 있다는걸 잊지말고,
건강하길....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