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의 만남의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은 오후....
몸도 게운치 않은데 날씨까지 찌럭찌럭 허네요
다들 식사는 하셨남요.....
물론 지금 먹고 있는 친구들도 있것구먼요
맛나게 묵으시요 ( 그래야 건강허니까)
친구들 다들 집에가서 야단은 맞지 않았나요?
( 특히 여자분들 이 둥이가 너무 걱정되서시리 )
지금까지 아무에게도 연락이 없는걸 보니까 다들 무사한가봐요
다행이네요. ( 다 이둥이가 염려해준 덕인줄 아시요 )
둥이라고 다들 놀렸지만 그래도 홍합공장 전무가 최고지요...
담에 모일때도 이번모임처럼 아무일도 없었으면 허네요..
그럼 다음 모임을 우리모두 기달립시다.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