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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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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량 조회 109회 작성일 02-04-0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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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자


하나 둘씩 찾아오던 봄날의 꽃방울들이

이젠 흐드려져 저~ 만큼 가버리고

초록빛 새싹은 반나절이 다르게 변해 가고 있다.


풀이라면 화려하게 변해 꽃과 향기로움으로

인간의 가슴을 유혹하여 보지만

허나 내겐 그 흔한 종달새 같은 소리도 없는

빈 !!!!!!!!!!!!!!!!!!!!!!!!!!~~~~~~~~~~~~~자


삶이 살아 갈수록 애착을 더하고

사랑을 애타게 갈구할수록 멀어지는 ______ 법

기쁨은 잠시 머물다 소리없이 사라져

공허한 그리움이 저녁 노을 붉게 하는구나


갈수록 아름다워지는 것이 마음이라 했던가

사랑의 상황은 아무도 몰라

돌아오는 계절에 희망을 걸어두고

철새가 돌아오는 자연의 법칙에 따라

바다의 세상에서 꿈을 영그는 갈메기가

부럽다.

친구들 안녕

점심먹고 오늘은 커피타서

항기 맛으며 낙서 해본다..

못난이 .진실이 .둥이.버들.., 갈매기 등

모두들 잘 있제

오늘 방문하고 난 사라지는

한 @@@@@@ 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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