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잘들 지내지?
이렇게 라도 만나니 난 반갑기 그지없는데
친구들은 어때?
아마도 많이들 변해있겠지?
물어도 물어도 끝이 없을것만 같은 궁금증.
다들 너무도 보고싶은 마음뿐인디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