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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갈메기 제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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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할 량!! 조회 77회 작성일 02-04-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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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

아침 일찍부터 비가 넘 와서

좋아서요

어제 좀 늦게 들어와서 피곤했데

그리운 비 소식도 친구들 만큼이나 반갑기만 하더군

오늘 들어오니 그리운 친구들 2명이 새롭게

얼굴 내 밀면서 소식를 전하고

@@@ 딱 걸린 친구가 2명이 늘었으니 2~3십명

쯤은 시간 문제 @@@

노양숙님은 부산에 사시고

홍성환님은 어디세 살고 계신지요

40십이 넘어버린 나이에

서로의 안부를 걱정하고 삶에 대한 그리움으로

만나고 싶고 보고 싶은 열정이 봄이 가기전에

할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이요 아름다움이라

노래 부르고 싶소

난 다음주에 전국대회 시합관계로 참석하지 못함을

알리오니 넘 서운하지 마시게

나도 친구들 보고 살아가는 모습도 보고 싶지

그래도 우린 항상 친구 잔아

못난이는 어디 숨었서요

자주 오다 없으니 좀 서운

글 좀 남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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