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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 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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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못난이 2 조회 106회 작성일 02-04-0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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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님께서 남긴 내용]
┃ 빈 ~~~~~자


┃하나 둘씩 찾아오던 봄날의 꽃방울들이

┃이젠 흐드려져 저~ 만큼 가버리고

┃초록빛 새싹은 반나절이 다르게 변해 가고 있다.


┃풀이라면 화려하게 변해 꽃과 향기로움으로

┃인간의 가슴을 유혹하여 보지만

┃허나 내겐 그 흔한 종달새 같은 소리도 없는

┃빈 !!!!!!!!!!!!!!!!!!!!!!!!!!~~~~~~~~~~~~~자


┃삶이 살아 갈수록 애착을 더하고

┃사랑을 애타게 갈구할수록 멀어지는 ______ 법

┃기쁨은 잠시 머물다 소리없이 사라져

┃공허한 그리움이 저녁 노을 붉게 하는구나


┃갈수록 아름다워지는 것이 마음이라 했던가

┃사랑의 상황은 아무도 몰라

┃돌아오는 계절에 희망을 걸어두고

┃철새가 돌아오는 자연의 법칙에 따라

┃바다의 세상에서 꿈을 영그는 갈메기가

┃부럽다.

┃친구들 안녕

┃점심먹고 오늘은 커피타서

┃항기 맛으며 낙서 해본다..

┃못난이 .진실이 .둥이.버들.., 갈매기 등

┃모두들 잘 있제

┃오늘 방문하고 난 사라지는

┃한 @@@@@@ 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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