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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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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대머스마 조회 218회 작성일 02-02-0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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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오래된 앨범을 들어다보는것처럼 이런날이면 옛추억의
향수를 느끼곤하지
하지만, 난 빛바랜 낡은 흑백사진 한장이 없구나
추억의 향수를 자극할수있는 촌스럽고 그리움이있는
흑백사진을....
봄하늘처럼 맑은 옛추억이 있는 고향 길을 떠날 생각을하니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친구야
고향에 다녀오자구나
만날수는없어도 향수를 보자기에 꼭싸가지고 오자
알았지
나도 말이지, 한가지 찿아야 할것이 있지
추억어린 흑백사진첩을...........
친구야
설 잘보내고 잘다녀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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