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첨 발디딘후..하루가 지나갔다네~

혹시나하는맘으로 다시 찿아왔다네~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사람의 글을 읽은이들이 보여서

반가웠다네~ 단지 누구인지몰라 다소 궁금하긴 하지만 모~

차차 알아지겠지 하는 맘으로 천천히 기다려보기로 한다네~

이곳에 방문한 모든이들은 다아 친구들 일테니까

친구들이여 !!

하지만 우리 이름정도는 남기는 미덕을 보여 보자꾸나 ...

적어도 누가 다녀갔는지는알수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이렇게 오랜세월이 흘러 말하기조차 싫어지는 세월들이 우리들을

이렇게 맞이하게 될줄은 몰랐잔아??

유수같은 세월이라고 하더니만..나이를 먹어가면서 정말 실감나는

시간들이다.. 모두들 어찌들 지네고 있는지~~

다들동창회다모다 하더니만 어찌 우리동기들은 그런거 하나 없다

는게 다소 아쉬운 마음이다...

ㅎㅎ잠시 일하다 말구 들어왔단다....혹 누군가 다녀간 흔적이라

도 있나하구....사알짝 들와봤단다...

늘.건강하구 행복한 시간들되길 바라면서 오늘하루도 또 즐겁운

시간들이길 바래본다....

아주오랜이름일수있는사람

김 옥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