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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지금 창밖엔 비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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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근 조회 165회 작성일 03-06-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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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들 잘 있는지 ?

어찌하다 보니 이제사 ...

근데.
왜 이다지 조용하지 ?

칭구덜 다 어데 가뿐나?


친구들 !

비가오면 항상 고향이 먼저 생각나고 그때 함께 땡 ....하고 놀았던 그대들이 생각나는 것은 어찌 할꼬

모든것 다 팽개치고 기양 갈수도 없는 것이 우리네들인가 보구려

어찌어찌 해서 쬐끔 살란지면 또 무엇인가가 우리들의 주변을 두두려 대니 말이야..

암튼 !

지금 창밖은 비가 오고 있어

다름 아닌 장마라던가 ?....

때에 따라선 꼭 필요도 하고. .. 필요치 않을 때도 있으니
이장마를 어떻게 맞이해야 할 것인가 모르겠다

우리네 인생살이도 이런것이 겠지 ?

그래도 우리에건 이런 사소한 이야기 거리가 있는 것이 삶의 희망인가 보다

친구들 !

이제 시작되는 장마에 다들 건강 조심하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빌어줄께 !!!!!!!

그래야 나도 쬐끔 받을 것이 아닌가 하고선 말이야 ... ㅋㅋㅋㅋㅋㅋ

[다음 얘기 참고 바람]

*눅눅해진 김과 과자를 바삭하게


장마때나 가을에 계속 비가 올때에는 잠깐만 놓아도 김이나 과자가 금방 눅눅해진다.
이럴 때 김 한 장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15초 정도 가열하면 바삭바삭해진다.
과자도 마찬가지다.
눅눅해졌다고 버리지 말고 한번 전자레인지에 넣어보자
소금도 눅눅해서 굳어졌다면 접시에 담아 1~2분간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고슬고슬한 상태로 되돌아온다.




*병마개 쉽게 돌려 따려면


밀폐된 병을 딸 때 병마개가 돌아가지 않아 애를 먹을 때가 있다.
무리하게 마개를 돌리려다 보면 손을 다칠 수도 있다.
이럴때는 성냥불을 켜서 마개를 뜨겁게 하거나 더운 물에 담아
마개를 팽창시키면 간단히 열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열리지 않을때는 먼저 병마개의 물기를 없앤뒤 고무장갑을 끼고 돌리면 쉽게 열린다.




*냉장고에 이런 음식은 NO


바나나 : 검게 변한다

빵 : 맛이 변한다. 꼭 넣어야 한다면 냉동실에 넣었다가
먹기 직전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다

달걀 : 냄새를 흡수하여 상하기 쉽다

감자 : 맛이 떨어진다

당근, 두부 - 수분이 얼어서 맛이 떨어진다

무 : 투명하게 변한다

마요네즈 : 섭씨 9도 이하에서는 분리되기 쉽고, 또 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무더위가 아니면 냉장고에 넣지 않는것이 좋다.

통조림 : 장기 보존을 고려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넣는 것은 의미가 없다





*빨래에 효과적인 물 사용방법


빨래를 할때 흔히 따뜻한 물과 찬물을 번갈아 쓰는 실수를 범하는 경우가 많다.
세탁을 할때 더운 물에 세제를 넣고 세탁하다가 헹굴때는 차가운 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방법은 잘못된 것이다.
더운물에서 비누칠을 하고 차가운 물로 헹구면 오히려 때가 잘 빠지지 않는다
세탁을 할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비슷한 온도의 물에서 하는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지퍼가 달린 옷 세탁법


지퍼가 달린 스커트나 양복바지 등을 세탁기에 빨때는 지퍼를 잠그고 빨아야 한다
세탁기 안에서 옷이 돌아가면서 다른 옷들이 지퍼에 상하기 쉽다.




*런닝셔츠를 하얗게 발려면


삶는 빨래 속에 달걀껍질을 거즈에 싸서 넣으면 놀랍게도 희게 된다.
겨울철에는 귤 껍질을 물에 끓여 그 물에 세탁한 무명빨래를
약5분 동안 담가 두었다가 맑은 물에 헹구면 하얗게 된다.
표백제를 쓰면 천이 상할 염려가 있으나 이와 같은 방법을 이용하면 천이 상할 염려가 없다




*고무장갑 오래 쓰는법


고무장갑은 손가락 부분이 빨리 닳아 못쓰게 되는 일이 많다.
이럴때는 새로 구입한 고무장갑을 뒤집어
손가락 끝부분에 식용유를 조금씩 발라서 5일정도 말려두었다가 사용해보자
손가락부분이 빨리 닳지 않아 오래도록 쓸수가 있다
또 구멍난 고무장갑은 그대로 버리지 말고 조금씩 잘라서 쓰레기 봉투를 묶을때 사용한다




*블라인드 먼지청소


먼지가 엉겨 붙은 블라인드를 걸레로 청소하려다 보면
걸레를 빨다가 시간을 다 보내기 십상이다
블라인드를 닦을 때는 양손에 고무장갑을 끼고 그 위에 목장갑을 낀다.
일단 블라인드의 먼지를 떨이개로 떨어낸 다음
주거용 세제를 희석시킨 물에 장갑 낀 손을 담갔다가 하나하나 닦아 나간다.
장갑이 더러워지면 마치 손을 씻듯이 양손을 비벼 씻으면 된다




*손에 밴 파 냄새를 없애려면


식초로 손을 씻으면 냄새가 깨끗이 사라진다.
또 우엉뿌리를 요리하고 나면 손에 검은 물이 들어 잘 지워지지 않는데
이럴때도 식초로 닦아내고 다시 물로 씻으면 깨끗이 닦인다




*옷에 묻은 볼펜 얼룩 없애려면



물파스를 이용해보자.
얼룩이 진 부위에 물파스를 충분히 발라두면
물파스의 휘발성분으로 인해 깨끗하게 지워진다.
알코올이나 시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아내는 것도 방법
그리고나서 세제를 20배 묽게 한 미지근한 물로 세탁하면 된다.
다만 옷의 소재가 합성섬유일때는 시너를 사용하면 안된다.




*도장에 낀 인주 찌꺼기 제거법



껌을 도장에 대고 꾹꾹 눌러주면 인주 찌꺼기를 제법 깨끗이 빼낼수 있다.
또 양초를 녹여 도장에 떨어뜨렸다가 굳은 다음에 떼어내는 방법도 있다





*머리카락에 붙은 껌을 뗄 때


옷에 붙은 껌은 얼음으로 껌을 딱딱하게 만든 뒤 떼어내면 된다.
하지만 이 방법으로 머리카락에서 껌을 떼려면 너무 아프다.
이때는 껌을 포함한 주변의 머리카락까지 헤어크림을 비벼 바르고
마른헝겊으로 떼어내면 잘 떨어진다.




*뿌연 유리컵 닦기


유리컵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물로 씻어내도 뿌옇게 되는데
소금에 식초를 섞어서 칫솔에 묻혀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그런다음 끓는 물에 씻어 마른 행주로 닦으면 광택이 난다.





*식욕이 없을때



사과주를 물에 타서 저녁 식사전에 반주로 마시도록 한다
사과주에는 알콜과 함께 위장의 기능을 좋게하는 성분이 있어
위장이 약한 사람이 먹으면 좋다




*플라스틱 그릇에 밴 냄새 제거법



플라스틱 용기에 생선이나 김치를 담아 놓으면 냄새가 밴다.
한번 밴 음식냄새는 아무리 씻어도 좀처럼 가시지 않는다.
이럴때 푸른잎 채소를 잘게 썰어 그릇에 넣고 뚜껑을 덮어 하루쯤 놓아두면
그릇 안의 모든 냄새가 말끔히 가신다.





*페인트 냄새 없애려면



집 단장으로 페인트칠을 한 다음 그 냄새가 없어지지 않으면
양파를 몇개 쪼개어 방 구석구석에 놓으면 냄새가 사라진다.






한참을 보다보니 내가 머슴앤가 가스나인가 착각....

그래도 한번쯤 해보렴

살림에 돈... 되겠지?

담에 또 올께

안뇨.....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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