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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행복한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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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희옥 조회 161회 작성일 03-06-2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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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백사장 친구가 친구들의 이름을 불러주니까 기분좋다.
작은아이가 가끔씩 이름을 불러줄때면 겉으로는 야단
을 치면서도 기분이 좋았었는데.....

아침부터 쉴틈없이 바빠서 이제 숨을 돌려 친구들이
올려놓은 글을 읽노라니 행복하다.
손이 미치지 않은 창문을 내리는 비가 씻어주니 더욱
더 행복하다.
우리의 마음에도 세상의 지친 먼지가 씻어지도록 단비
가 내렸으면 좋겠다.
" 친구들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저녁식탁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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