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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9월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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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 갈메기 조회 139회 작성일 03-09-0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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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하고도 오늘이 2일 여름 내내 정신없이 비가 오더만 그래도 모자라서 9월부터 시작된 비가 끝날줄 모르고 오는구먼
결실의 계절에 필요없는 쓸데없는 빈 .....데///

친구들 이제 아침저녁으로 찬기운을 느껴지는 계절이 시작되었는데 그동안 건강들 하시고 하고 있는일 번창하고 있겠지

다음주는 추석이고 모두들 고향이다 씨댁이다 하고 움직이 시작되는 만남의 시간들이 기다려지겠지.
가고싶어도 가지 못하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명절이 있어 친구들을 볼수가 있어 얼마나 좋은 시간들인지....

비록 나이 40이 넘어 머리가 하나둘빠져 대머리가 되었고 검은 머리가 백발이되어도 만나는 친구들은 언제나 정겹고 좋은 추억거리가 하나둘씩 생각이 나게하는 것이 우리들의 포근한 생각을 감싸주는 고향이지

그래도 얼굴 잊어주지않고 반갑게 맞아주는 그런친구 멀리보여도 먼저 와서 손 내미는 미덕 출세의 높고 낮음이 없이 알아주는것이 친구인가 생각이 들지

우리 이번에도 터미널이나 고향이나 보이면 먼저 손 내밀고 안부 묻는 그런친구가 되길 바라면서 .......

안 녕

댓글목록

<span class="guest">박희옥</span>님의 댓글

박희옥 작성일

친구는 고향엘 날라가도 되겠네( 며칠 걸릴까 ? 음 칠일쯤) 이제는 비가 그치고 맑고 밝은 햇살이 쏟아져서 풍성한 결실로 다가오겠지?
이나라 민족에도 행운의 무지개가 떠오르기를 기약하면서...
서로들 만나서 즐거운시간보내길...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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