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을 마무리 하면서 송년회 망년회로
우리친구들 모두 분주한 마음으로 12월을 보내지는 않은지...
그래도 건강 생각해서 "술" 조금씩만 하고...
한국의 거리마다 시내마다의 케롤송이 들린듯 하다
이곳은 집집마다 불빛으로 장식을 하여 매년 이맘때면
크리스마스추리며 또한 불빛이 장관을 이룬듯하다

세월이 유수와도 같다더니 고국에 들어갈 날을 잡고 보니 하루가 일주일이 너무 빠르게 지나는 구나 !
분당에 집은 구했단다
5년만에 조국으로 간다고 하니 설내는 마음이 잠을 설치고 있어
걱정도 된단다 변한모습에 어떻게 적응을 잘 할지 아이들도
적응을 잘 할지......

친구들아 독감 조심하고
돌아온 성탄절 즐겁게 지내고 유종의 한해을 보내고 희망찬
새해을 맞길 바란다
동창의 송년회 잘 기쁘게 보내길....

이제부터 난 매우 바쁠거야 이삿짐 싸야 되닌까
안 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