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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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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분서주 조회 141회 작성일 04-11-2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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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여 야망을 가져라" 먼옛날애기가 되버린 우리들의 꿈과 이상은 온데간데 없고 40대 비망록처럼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삶의 무게앞에서 오늘이시간도 비정한현대인들의 삶이 우리를더욱더 가슴아프게 하는건 아마도 세월의 무상때문이 아닌가 봅니다

우린지금가을의 끝자락과 겨울의 문턱에 서있나봅니다 .아마ㅡ
그래서 이계절이 더욱더 서글픈지 모르고 또다시새로운계절에 순응하며 살아가야 하지 않나 생각하니 뜻모를 허무가 나를 지배하지 시작하는군....
가끔씩 고향이 그리울때 이곳에 친구들의 소식들을때마다
위안을 삼고 했는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곧폐쇄된다는
소식이 있더군 다행히 무풍이라는 친구가 재주를 넘고
가는데 가히 기가막히더군요...!!
다들어디갔는지 소식좀전해해 주소 친구들아!!
꽃피는 춘삼월에 좋은소식이 있을려나...
암튼 날씨가 곧추워질겄같소 건강에 유념하시고
건강한웃음 건강한정신으로 이곳에서 다시만납시다

아작덜추운곳에서.............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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