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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진짜 올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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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굴까 조회 144회 작성일 05-02-04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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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부터인가...
나도 모르게 이방을 떠나 있다가
야밤에 들어와 보니 눈에 익숙한 이름들...
정망 반가우이 ^^ㅡ^^

하얀세상 ,포근한세상 ... 그옛날 비료포대 엉덩이에 깔고 뒷 골목을 누비던 아 예날이 그리워 지는군... 근데 그때는 궁뎅이 엄청 아팠는디.. 지금도 그시절로 돌아가면 아프겠지 ?
지금 온세상이 다 하얀색이다 보니 왠지 모르게 그때 그시절이 주마등 처럼 뇌리를 스치고 지나 간다요

친구들 !!!
올해는 진즉 시작했지만 그래도 우리에겐 설날이 새해가 아니가 생각해 보면서..
다들 즐거운 설날 맞이하고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들 보내세요
이놈은 지난주 여수를 거쳐 심포에 갔다왔다우
아무에게도 연락하지 못하고 온 점 이 장소를 빌어 용서를 빈다
왠지 모르게 조용히 다녀오고 싶어서....

근데 고향가도 반기는 이가 없어서 엄청 서운하더라
내 자신만의 일은 아니겠지만 말이야...

이제 며칠지나면 입추가된다고 하는데 지금 무척 날씨가 춥다
다들 건강하고 소원성취하시길...
담 또 봐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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