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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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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민 조회 224회 작성일 05-05-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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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보고 싶구나.
이런 단어를 아무써도 싫지 않는 것이 칭구지

어릴적 너와 나 할것없이 칭구가 제일 좋았던시절
그런 칭구들이 때론 보고 싶어 지는것이 있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아도 항상 우리곁을 지켜주던
고향의 산과 들 그리고 멋들어진 바다

산천지가 꽃들의 향연이라고 하여도 우리가 살고
터전을 잡았던 그곳

그곳이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겠지
늘 푸른 소나무 처럼 항상 변화없는 아름다른 그곳에서

우린 항상 그곳을 생각하고 가고 싶어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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