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창근!
어이 정말 반갑네.
오랜만이구나
장마비가 장대같다는 표현이 맞겠다.
겁나게 온다.
건강하지?
친구들이 모두 바쁜가봐 나만 할일없는 아줌마?
장마비로인해 피해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하는 막중한 임무아래 불철 주야 고생이 많지?
그래도 나는 순경이 제일 무섭드라
이번에 우리차 뺑소니 아저씨땜에 고생좀 했다~
잡고보니 멀쩡한 공무원 아저씬데(교육공무원) 인생종칠것같아서 모질게 못하고
해달라는데로 다해줬지.
그래서 우리남편한테 내가 뽀~ 해줬다 이쁘게 맘써줘서 고맙다고..
장마철 몸조심하고 더위조심하고 휴가잘보내렴 집사람에게도안부 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