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덥던 여름도 한순간에 한풀꺽여 이젠 조석으로 제법쌀쌀하구만 친구들 건강들하지???
무척반갑다 !!!!!!!!!!!
아직도 친구들 이름만 들어도 사춘기로 돌아간듯 가슴이 콩닥거리며
뛰는걸 보면 친구들이 많이 그리운가봐.............
오랫만에 이곳을 찾았더니 썰렁도하고 반가운이름들도 보이고
현희야 너 사는모습이 그려진다 신랑에게 사랑받고 아이들 예쁘게 키우면서 .......... 둥이님도 오랫만이구만 둥이가 누군지
궁금했는데 그옛적 우리반 반장이구만 아직도 그때 중학교때
모습밖에 생각나지안은데 세월은 유수처럼빨라서 벌써40줄에
섰으니 ............
언제 모임계획은 없는지????
우리동창 회장님은 누구신가 한번만이라도 얼굴들 보고싶다
죽을날 잡아놓은건 아니지만 !!!!!!!!!
그럼 다들 건강하고 즐겁고 재미나게 살자

친구들아 연락을 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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