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가을 기분이네,,,,
친구들 안녕하신가
올만에 이곳에 와서 많은친구들 소식접허구먼
서울에서 광주 ,전주 ,부산 그리고 등등....
암튼 소식들 잘 보았다네
다들 고향길 가고
난 혼자 사무실에서 정리 하느냐고,,,,
내일 새벽 남면에 갈려고 한다네,,,
가을도 되었는데 다들 보고쉽구먼..
부산친구들 고향에 오는친구들없는지....
엇그제 나도 부산갔는데...
하동발전소에서 사천발전소 저녁에 부산 사상에서
오징어회에 쇄주먹는데 친구들 생각이 많이나더구먼
일행이 있어 연락은 못했어
여관에서 자고 아침에 부산복합발전소 에 일보고
급히 여수로 올수밖에 없었다네....
친구들
추석 잘보내고
항시 건강하길 바라네...
자주 소식전하지못해 미안하고
올 가을은 만남이 있으면 좋겠네...
여수에서 내가 몇몇 친구들에게 연락해서
날짜 잡아 만남을 주선하겠네.....
그럼 조만간에 만나 쇄주나 한잔하세........
추석 잘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