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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찬 바람이 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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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태호 조회 399회 작성일 05-11-0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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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풍화작용으로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섬 파도소리 바람소리에 묻혀 아름다움이있는섬 그곳에서태어나고 자라서 중학교까지 마치고 잠시나마 잊고 있었던섬 우리나라에서 29번째로큰섬 81년12월에다도해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된섬 아직도 부모님이 고향을 지키고 농부의일원으로서 어부의일원으로서 정직함을 일깨워주며 대자연의섭리에 순응하면서 삶의터전으로삼고잇는섬 그러한고향이 언제나 반갑고 정겨운것은 새삼 나만일까? 이젠우리도 나이를먹엇나보다 참으로 오랜만에 동창사이트에 문을두드렸더니 문이열리지안아 기다리지못한성급함으로 인해 얼른나와버렸단다 한편으로 생각해보니 너무나무심했구나 나자신을 돌이켜보면서말이다 친구들아오랫만이구나 반가웁고 기쁨이앞선것은 빼놓을수없는 사실이군 그래 그동안 몸건강히 잘지내고 있으리라믿는다 우선먼저 홈페이지를위해서 물심양면으로 보이지안는곳에서 애쓰는여러분들깨 감사의말을 하고싶고 제안이나건의사항이있으면 싸이트에 글을올렸으면합니다
2005년11월3일여수에서태호가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오윤식</span>님의 댓글

오윤식 작성일

다들 바쁘게들 퇴근하고
무슨 만남,,,좋은일들이 있는지 모르지만.....
쇄주 마시는 날인가,,,,,,
한잔해야지 나도,,,,
친구들 다들 안녕하지?
태호친구 올만이다네...
여수에 있으면서도 보지못해서....
모임이 없으면 참 만나기 힘든가봐
태호 친구
늘 열심히 사는 모습이 좋았어,,,항시 건강하게나....
삼숙이 현희
늘 이곳에 소식 남겨 가끔 소식들어 좋구먼...
늘 건강하고 행복하지...
담에 꼭 멋지게 한잔하자고...
내일 토요일이라 아침일찍 고향에 갔다올까해...
자주 남면에 가지만 늘 정겹고 그래........
그럼 친구들 잘지내게나,,,,

<span class="guest">Samsook</span>님의 댓글

Samsook 작성일

이름은 기억이나지만 얼굴은 가물가물하는 친구 태호님 정말 반갑다 !!!!!!
선생님과같은 설명으로 우리 금오도 섬을 아름답게 표현했구만....
아름다운 섬을 이제는 꿈에서만 그리고있으니 ..........
다들 어느곳에서든 열심히 사는 모습들이 아름답게 보인다
친구들 건강하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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