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대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데 가이네라하니 누구보고 하는 소리인지 감회가 새롭구나..
우리가 가이네란 소리을 들어본 적도 까마득하니... 세월이 많이도 흘려 이젠 친구들을 봐도 알아볼려나 ???
TV에서 유재석의 프렌즈을 시청할때는 친구들이 얼마나 보고프고 그립웁던지...
나도 오랫만에 이곳에 왔지만 오늘은 완전 여름날씨로 너무 덮구나 !! 아름다운 넝쿨장미도 시들해지고...
친구들아 !!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말도 있지만 어디서든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고 있겠지?
자주 보지는 못해도 이곳을 통해 안부 전하며 살자꾸나...
보대 머스마 반갑데이 ~~ 오랫만이고 ...
무풍님도 항상 건강하게 잘~알 살고 있지매 !!
난 보대처자일세 ~~~ㅎㅎㅎ 다음에 또 ....

윤식이친구! 동안 건강하게 잘지내는가? 자네들이 깔아놓은 멍석에,늦게사 맛딜인 내가 판을 설치네.
안부를 이렇게 물으먼 넘 분위기 딱딱하제. 내가 그냥 하고시픈대로 하께.
윤식아! 동창란이 인자 딜다봐도 별로 재미도 없나. 아님 도저히 바빠서 들러볼 짬이 안나나.
후자먼 좋지만, 아니면 자주 딜다보거라~잉
가마본께(내생각임을 미리 밝혀두고) 가이네들이 빠저분께 전부 떠문 떠문 해지는거 같네???
이글을 보는 가이네들아!!!
자주좀 들러주~~~쌈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