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오랜만에 방문하여 인사올림니다,

이런 저런 사연들도 많은 세상 자주와서 인사쯤 하여야 하는데 좀 무신경을 하여서 미안 ....

추운 동장군이 며칠간 계속되는데 친구들 가족 그리고 고향계신 여로하신 父母님 모두 건강 하시겠지. 전화 좀 자주하여 안부인사를 꼭-꼭 올리게나
새해 신년이고 변화 무쌍하게 이루지는 요즘 시간들 도저히 앞서 갈수는 없지만 뒤쳐지기 않기위해 발버둥을 치고 또 치지만 예전처럼 날렵하게 따라갈수 없는 것이 나도 나이를 먹었는가 보여지네..

지금 고향은 아무리 매섭고 바닷 바람이 춥다고 하여도 빨간동백꽃이 수줍은 햇살을 받으면서 화사하게 피어나고 있겠지 그리고 멀지 않아 따쓰한 봄소식를 우리에게 아름다운 하모니의 전파를 타고 들려 주겠지.. 올 한해도 건강하고 소원성 취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2007 정해년(丁亥年) 친구 모두 副資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