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숙님께서 남긴 내용]
┃우리 한개인의 인생 정말 소중하지않소
┃우리가 살아가노라면 희노애락을 겪의면서 하루를 보내고
┃또 하루를 늙어가지 않소
┃인생사 정답은 없다지만 그래도 내주관적인 생각은 보통사람들
┃처럼 살아가는게 정답이아닐까 싶네요
┃어제는 한 친구와 전화 통화를 했는데 건강하고 평범하게
┃잘살고있더이다 친구왈 학창시절이 어그제 같은데 벌써 불혹을
┃넘겼지만 마음은 십대라고 하더이다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가장아를다운 것이 사람이 아닐까요
┃서로 마음의 문을열고 이 기계를 통해 동창생들의 우의를
┃다져 갑시다
┃어제는 동료들과 술을 한잔하고 집에들어와 누워있으니 짧았던
┃학창시절의 옛생각이 많이 나더이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동창생들과의 술자리라면 많은이야기도
┃들어주고 이야기도 하면서 살아온 옛 추억을 되새겨 볼텐데....
┃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지만 동창생 방문객수가 소수에 국한되어
┃있어아쉽고 또한가지는 연락및 편지를하려고 해도 혹시 저친구가 내얼굴과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가 하는 두려움이 있다오
┃내가 너무 과민반응을 하지않는가도 싶고
┃다음 방문때 부터는 동창생들의 멧세지 답장하는데 시간을
┃할애 하겠소 끝까지 읽어준 동창생들 고맙고 10회 동창생
┃여러분 파이팅을 외치면서 아름다운 이세상 건강하고 즐겁게
┃삽시다 한달후에 다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