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력한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희옥 조회 170회 작성일 03-12-02 19:50본문
┃[유 현님께서 남긴 내용]
┃보고픈 친구들
┃벽면 가득히 고운단풍잎으로 장식하던 월력을 넘기니
┃새하얀 깃털처럼 보송한 눈덮인 설경이 우릴 반긴다.
┃"바쁘다 바빠"를 되내이며 지냈는데,,,,,,,
┃벌써 주위엔 새해 달력이 오가고 책상위엔 후배가 놓고간
┃새해 가계부가 놓여져 있다 .
┃
┃그동안 모두 모두 건강히 잘들 지내고 있는가?
┃가끔씩 친구들의 소식은 "컴" 을 통해 듣고 있지만 안부을 전하지못해서 미안하네 .
┃ 빼빼로 한아름 안겨준 친구 그날아침은 감동이었네,고마워
┃
┃이곳 빛고을,
┃자욱히 내려앉은 안개가 도시전체를 덮고 있네.
┃12월이라, 몸들 잘 챙기고 술 쬐끔씩 접하고 가족들과 많은
┃시간 보내길 바라며 좋은 일들만 많이많이 있길 바라네
┃
┃
┃모두모두 행복하길 ......
┃ 안녕
┃
┃
┃
┃ 현희야!
무척이나 반갑구나.
그렇치 세월만큼 빠른게 없다는 실감이구나.
서울에는 동창들 모임소식이구나.
여수에서도 한번 모이겠지?
12월 마무리 알차게 잘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을
준비에 최선을 다하자구나.
우리 10회친구들 화이팅!!!!!
┃
┃
┃
┃보고픈 친구들
┃벽면 가득히 고운단풍잎으로 장식하던 월력을 넘기니
┃새하얀 깃털처럼 보송한 눈덮인 설경이 우릴 반긴다.
┃"바쁘다 바빠"를 되내이며 지냈는데,,,,,,,
┃벌써 주위엔 새해 달력이 오가고 책상위엔 후배가 놓고간
┃새해 가계부가 놓여져 있다 .
┃
┃그동안 모두 모두 건강히 잘들 지내고 있는가?
┃가끔씩 친구들의 소식은 "컴" 을 통해 듣고 있지만 안부을 전하지못해서 미안하네 .
┃ 빼빼로 한아름 안겨준 친구 그날아침은 감동이었네,고마워
┃
┃이곳 빛고을,
┃자욱히 내려앉은 안개가 도시전체를 덮고 있네.
┃12월이라, 몸들 잘 챙기고 술 쬐끔씩 접하고 가족들과 많은
┃시간 보내길 바라며 좋은 일들만 많이많이 있길 바라네
┃
┃
┃모두모두 행복하길 ......
┃ 안녕
┃
┃
┃
┃ 현희야!
무척이나 반갑구나.
그렇치 세월만큼 빠른게 없다는 실감이구나.
서울에는 동창들 모임소식이구나.
여수에서도 한번 모이겠지?
12월 마무리 알차게 잘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을
준비에 최선을 다하자구나.
우리 10회친구들 화이팅!!!!!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