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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 엊그제 같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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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윤식 조회 179회 작성일 05-12-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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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님께서 남긴 내용]
┃엊그제 해돋이보고 올한해를 계획했었는데 벌써 한해의
┃끝자락을 걷어갈때도 얼마 남지않았나보다.
┃차가워지는 날씨속에서도 건강하고 하는일들은 뜻대로
┃잘되겠지?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즐거운 성탄과 새해를 맞이하여 하는일마다 행운과 발전이
┃있길 빌어본단다.
┃그리움의 크기만큼 한가닥의 만남은 늘어만나겠지..............
┃스스로 고개를 숙이며 노력의 결과에 겸손을 체득
┃하는것 그리어렵지는 않겠지?
┃친구들아!
┃새해에는 고된일상 속에서도 주위를 돌아보며 베풀고
┃나눔에 인색하지 않고 늘 기쁜마음으로 주어진 현실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그런 동창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항상 건강하고 여러분들의 모든일들이 아름답게 진행
┃될수 있길 바라면서 그럼 안녕히..............................
┃남녘의 따뜻한 햇볕이 내리 쬐는곳에서 태호가...........
,,,
친구야
건강하고 늘 활기찬 모습인 자네가 좋고
만나면 반갑게 대해준 자네 웃는 모습이 좋은친구...
가까이 있으면서도 요즘은 만나기가 힘들구먼..
잘 지내고 있다니 반갑구먼...
그래
늘 건강하고 새해에는 복많이, 돈 많이 벌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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