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차모임(12월 27일)에서 선출된 2기 임원을 안내합니다.
1. 회 장 : 김명윤
2. 부회장 : 김동례, 김남곤
3. 총 무 : 김영림
4. 회 계 : 김순예
5. 지역간사 : 서울(한광민), 경기(한대만)

*. 그동안 모임을 추친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이 동창들이 주로 거주하는 곳이 서울경기지역과 고향인 여수전남지역인데 거리가 너무 먼 관계로 모임 장소를 결정하는 데 애로를 많이 느꼈습니다.
1. 그래서 지난번까지는 서울(1차)과 여수(2차)에서 교차로 모임을 가져 보았지만 참석할 수 있는 인원이 한계가 있었고 오히려 멀리서 참석할 수 없는 안타까움이 있어 서로에게 부담만 드렸다는 생각입니다.
2. 따라서 이러한 불편 사항에 대한 여러분들의 제안을 종합하면 서울경기지역과 여수전남지역을 2원화 시켜 각각 두지역 중심으로 임원을 구성하고 모임을 추진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3. 그래서 일단 이번 모임에서는 서울경기지역 중심으로 임원을 구성하고 모임도 연2회로 늘려 하기로 하였습니다.
4. 여수전남지역의 임원이 별도로 구성되면 총회장단을 구성하여 우리 11회 동창회 명의의 사업추진을 할 경우 서로 협의하여 일을 추진하도록 하자는 제안입니다.
5. 분명한 것은 여수모임이나 서울모임 다 언제든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항상 열려있고, 모임이 있을 때 전 동창회원들에게 알리고 모임에 참석토록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6. 혹시 서울수도권, 여수전남지역 이외에 사시는 동창들은 생각하시에 따라 서운할 수 있으나 전혀 그렇지않고 양쪽 어디든지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7. 본 제안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모임을 지속시키고 활성화 해서 많은 동창들이 불편없이 모임에 나올 수 있도록 하자는 데 초첨을 두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8.끝으로 그동안 부족한 저 때문에 고생하신 여러 임원들에게 죄송하고, 수고하신데 감사드리며 앞으로 새로 구성된 서울 경기저역 임원님들의 권투을 빕니다.
그동안 모임에 참석해 주신 동창 여러분 그리고 임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 계속해서 우리 동창회가 잘 되도록 묵묵히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