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 여러분 잘 지내고 있을줄 믿습니다.

발아 현미(조선일보 7월 8일자 C8 페이지 참조)

: 현미에 수분과 산소를 가하는 발아 공정을 거쳐 싹을 틔운 것을 말합니다.

성인병을 걱정해서일까. 요즘은 흰 쌀밥만 먹기보다 잡곡밥을 함께먹는 가정도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발아현미가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발아현미를 사서 먹으려면 비쌉니다.

1. 현미를 2번 정도 물을 갈아주면서 하루정도 물에 불립니다.

2. 그런다음 물이 빠질수 있는 그릇에 담아 콩나물 기르듯이 하루정도 물을 주 어 1-2mm 정도 기른후 냉장고에 넣어두면 1주일 정도는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3. 냉장고에 넣어놓고 밥할때 조금씩 섞어서 밥을 지어 먹습니다.

4. 변비가 심한경우
5mm 까지 길러서 먹으면 변비에 좋다고 합니다.

* 주의 사항
발아현미를 너무 많이 섞어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될수도 있다고합니다.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