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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Cholera (콜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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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명한 조회 1,122회 작성일 01-09-0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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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환자는 인도 및 동남아 지역에 지방병적으로 발생하며
1883년 코흐(Koch)가 환자의 소장에서 처음으로 분리 배양에
성공하였다.
이 균은 생체 외에서는 저항력이 약하며, 56도에서 15분이면
사멸하며 끓이면 순간적으로 죽는다.
10~20도에서는 비교적 저항력이 강하며, 물 속에서는 수일
동안 생존한다.
하천과 해수에서는 더 오래 살며, 유행시에 이런 물은 감염원이 된다(수인성 전염)
일반적으로 콜레라균은 자연상태에서 사람에 대해서만 병원성이 나타난다.
이 균은 입을 통해 장관 내에 도달하며 장관점막과 장관 내에서만 증식되며 점막하조직에 침입되었다 해도 혈액 내로는
들어가지 못한다.
균은 오로지 분변만을 통해서 배설되며, 장관점막은 균의
자가용해로 유리된 내독소의 자극에 의해서 체액과 염류를
대량 배설케 하여 격심한 설사(쌀뜨물 같은 대변)와 구토를
동반하여 환자는 탈수현상에 의해서 오는 산혈증(Acidosis)과
쇽(Shock)을 일으켜 사망하기도 한다.
그러나 감염을 경과한 사람(회복한 사람)은 수 년간의 면역럭이 생기며, 사균 백신으로도 어느 정도 감염에 대한 예방이
가능하다.
*예방대책: 환자의 신속한 보고, 격리, 치료, 철저한 환경적
소독, 식기, 식품, 분변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예방접종의 실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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