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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보고싶은 친구들의 만남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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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명윤 조회 1,238회 작성일 01-09-1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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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짙은 저녁하늘 고향의 풀 한포기 친구얼굴들....
이렇듯 소식조차 알수없었지만 친구들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기쁨인데....
인터넷을 통해 아름답고 소중했던 우리들의 옛 추억을
다시금 생각하며 순수했었던 지난날 우리들의 어린시절
진솔함이 참으로 좋구나 친구들아!
우리의 동심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어 삶을 살아갈수록
옛날이 그리워지는구나 친구들아!
술은 오래 된 술이 마시기에 좋고.
벗은 오래 된 벗이좋다 했었지.
세월이 흘러 간 지금 어떻게 변했는지.....
지난 8월 18일 동창회 모임이 22년 만에 처음으로.
있었다지.
환희 와 감격 그 자체 였다고.......
친구들아! 참석하지 못해 아쉽고 미안하다.
우정이란? 나무와 같아서 늘 보살피고 가꾸어 가는 노력이
필요 하다지.
좋은 친구를 갖는 것은 하나의 기쁨이요. 행복이다.
떨어져 있으면 보고싶고.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을까?
궁금해지는 마음!
이런 마음과 마음이 얽힘이 있는 따뜻한 교류가 계속되는
우리네들의 우정은 하루하루를 탄력있게 해주겠지?
동창회장:(수만),황소,련이,보선,태준,상수,경철,재형,동현,
정열,정만,진경,영철,깐돌이,명한,
형숙,동례,석심,순예,현숙,옥선,미경,혜정.
☞동현이:우리 낚시 한 번 가세나 연락주게.
☞제형이:자네의 유머에 새삼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구만
★친구들아! 우리의 남은 인생을 위하여~
들어라~잔을 들어라~~ 위하여 위하여~
다음에 또 만나세~~~~~~~

☞핸드폰:011-9921-1030
E-mail:myon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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