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여남중학교

Re:보고싶은 친구들의 만남을 기다리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 명윤 조회 1,200회 작성일 01-09-13 02:50

본문

김 명윤 wrote:
>어둠이 짙은 저녁하늘 고향의 풀 한포기 친구얼굴들....
>이렇듯 소식조차 알수없었지만 친구들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기쁨인데....
>인터넷을 통해 아름답고 소중했던 우리들의 옛 추억을
>다시금 생각하며 순수했었던 지난날 우리들의 어린시절
>진솔함이 참으로 좋구나 친구들아!
>우리의 동심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어 삶을 살아갈수록
>옛날이 그리워지는구나 친구들아!
>술은 오래 된 술이 마시기에 좋고.
>벗은 오래 된 벗이좋다 했었지.
>세월이 흘러 간 지금 어떻게 변했는지.....
>지난 8월 18일 동창회 모임이 22년 만에 처음으로.
>있었다지.
>환희 와 감격 그 자체 였다고.......
>친구들아! 참석하지 못해 아쉽고 미안하다.
>우정이란? 나무와 같아서 늘 보살피고 가꾸어 가는 노력이
>필요 하다지.
>좋은 친구를 갖는 것은 하나의 기쁨이요. 행복이다.
>떨어져 있으면 보고싶고.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을까?
>궁금해지는 마음!
>이런 마음과 마음이 얽힘이 있는 따뜻한 교류가 계속되는
>우리네들의 우정은 하루하루를 탄력있게 해주겠지?
>동창회장:(수만),황소,련이,보선,태준,상수,경철,재형,동현,
>정열,정만,진경,영철,깐돌이,명한,
>형숙,동례,석심,순예,현숙,옥선,미경,혜정.
>☞동현이:우리 낚시 한 번 가세나 연락주게.
>☞제형이:자네의 유머에 새삼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구만
>★친구들아! 우리의 남은 인생을 위하여~
>들어라~잔을 들어라~~ 위하여 위하여~
>다음에 또 만나세~~~~~~~
>주소: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계룡아파트
>☞핸드폰:011-9921-1030
> E-mail:myon2000@hanmail.net
>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금오열도.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