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안녕한가
홈페이지에 몇 번 들랑달랑 하다 보니 100번째가 넘어버렸네. 축하를 해야하는지....
홈페이지를 위해 노력해준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몇일 전인가 부다
여수에서 순천 가는데 뭐가 보인다 아차 하는 순간 찍혔다.
아니 이럴 수가 나가 찍히다니 순천가는길 눈감고도 갈수 있다고 자부하는데 짜식들 언제 카메라설치 했는지 진짜 몰랐다.
그 동안 허벌나게 봅고 댕긴 대가인가 부다 생각했다.
내려오는 길이였다. 올라갈 때 본께
내려오는 길은 카메라 폴 대만 달라당 세워놓고 카메라 엄따
공사중이였다.
그래서 볼받다 100이 넘고 120인가 댄나부다 근데 앞에서 경찰차도 아닌것이(승용차 였슴) 시커먼 거에다 눈깔대구 있는 거시여 무비카메라 가튼거였다. 뭔나게 열받아 한바탕 하려고 속도 줄이는데 뒤따라오던 차 겁나게 지랄하고 가는 것이여 오늘따라 잉간이 왜이러는지 무식하면 진짜 대책이 엄따.
열분덜 열 받지 맙시더
몇일 후 대빵만 한 사진첨부해 속도 초과했다고 날라왔다. 올아믄 오란다 절대 몬간다 으쩌겠어 쩐으로 때와야지 7만원 & 7만원 낼랑께 겁나 아깝다 그 돈으로 술을 먹었으면 소주가 몇 병이야....
요즘은 진짜로 볼분다고 볼바도 80절대 안 넘는다. 그리고 신호 바뀌면 한치 오차엄시 제까닥 슨다 참으로 별시럽다 다른데 돌아댕기도 속도위반 안함다. 아니몬 함다.
열분덜 지키고 삽시다 속도를 그리고 찍히지 맙시다.
PS ~ 안찍혀 본 사람 찍힌 사람 속 모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