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자 wrote:
>어릴적 친구들아!
>나 승자야
>아직도 고향을 벗어나지 못하고 귀호씨랑 둘이서 알콩 달콩
>잘 살고 있어 앞산에는 벗꽃이 주변에는 동백꽃이 옥녀봉에는
>진달래가 만발하니 이내 마음도 싱숭 생숭허다
>친구들아 고향에 잠시 들리걸랑 귀호씨랑 승자를 찾아다오
>슬쩍 왔다가면 절대 안디야 알았재,
> 연락처 직장666-1906. 집 665-9852
>그리고 동창회 한번하자 얼굴좀 보게........
>
보미 엄마 반갑습니다.
보미 아빠도 잘 계시는지?
항상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