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처럼 따뜻한 날씨가
갑자기 내린 비로 기온이 급 하강하여 여기 서울은 무지 춥다.

변덕스런 초봄 날씨에 감기들 유의하고
몸 관리들 잘 하게나....

퇴근하는 지하철안의 풍경이 완젼 겨울이더라
나만 겨울코트 입은줄 알고 챙피 했었는데
모두들 롱코트 차림이였어.....

낼 지나면 구정 연휴인데
고향에 간다고 분주하겠다
부모님도 뵙고, 친구들도 만나고, 그리운 친인척분들 뵙어 행복하겠다.

이번 구정 때는 부모님 뵈로 갈려고 했는데
회사 사정으로 담으로 미뤄야 겠다
낼 회사에서 전화 통화하고 , 용돈만 부쳐야 겠어...

이래저래 불효자다
자주 뵙지도 못하고....
연세가 많으셔서 자주 뵈로 가야 하는데..

고향 다녀오는 친구들아
안전운전 하고 즐겁고 행복한 연휴되길 바라고

또 ,여행 떠나는 친구들은 유익하고 더 없이 좋은 여행이 되길 바라고
방콕하는 친구들은 엑스레이만 찍지 말고
맛나는거 많이들 해 먹어라
가족과 산에도 함 다녀오고....

모두들 즐거운 구정연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